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검은사막/생활 컨텐츠 (문단 편집) === 자동 낚시 === 말그대로 낚싯대를 드리워놓고 잠수를 태우는 것. 검은사막의 낚시는 물고기가 낚인 후에 3분 동안 가만히 있으면 저절로 낚시가 완료된다. 특성상 오랜 잠수 태우기가 가능하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컴퓨터를 확인할 수도 없고 원격 조종도 못하는 유저들이 애용하는 편이다. 모든 물고기는 낚이면 2시간이내에 팔아야 제값을 받기 때문에 오랜기간 잠수를 하는 자동낚시는 수동낚시에 비해 수익이 좋지 않은 편이다. 유통기한이 다 된 물고기만 아니면 황납이 가능하기에 자동낚시를 하여 낚은 노랑&파랑 물고기는 황납으로 파는 것이 좋다. 황납의 장점인 이요소 덕분에 '''낮은 등급은 버림''' 옵션을 켜는 경우도 많다. 준비물로는 가방 최소 140칸 최대192칸, 발레노스 낚싯대 7강 이상, 자동낚시시간을 단축시켜주는 애완동물(펭귄, 북극곰)이 필요하며, 로스해역 이내의 연안낚시를 할거라면 어선, 마고리아해역 이상의 대양낚시를 나갈거라면 범선(혹은 호위선)을 준비해야한다. 단, 벨리아마을 바닷가, 마을 주변 강가, 그라나 연못 등에서 자동낚시를 할것이라면 배는 필요없다. 그 외 단풍나무찌와 물푸레나무찌는 있으면 좋으나 없어도 크게 문제되지 않는다. * 벨리아마을 바닷가 자동낚시의 알파요 오메가인 지역이다. 항상 자동낚시를 하는 인원이 북적거리며, 항상 고갈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해역이지만 수익은 그럭저럭 얻을 수 있다. 무역 포인트는 물론 황납도 빨리 할 수 있어서 제일 선호되는 지역. 패치로 다른 사람 배에 탑승하지 않도록 설정이 가능해져서 납치 문제는 사라졌다. 설정을 켜두면 다른 사람 배에 올라가지면 즉시 떨어지게 되도록 해놨다. 여담으로 어선을 타고 조금만 더 나가면 고갈상태의 해역을 벗어날 수 있으며 실러캔스나 벤자리 포인트가 그리 멀지 않은 곳이서 은근히 자주 출몰하기 때문에 귀찮음을 감수하고서라도 어선을 타고 조금 나가는 것도 상당히 좋다. * 하이델마을 강가 자동낚시의 알파요 오메가인지역 2이다. 벨리아까지 가기는 귀찮고, 딱히 남는 시간에 할 게 없는 유저들이 아주 많이 이용하는 자동낚시터이다. 모든 지도의 중심격인 하이델에 있고 낚시 지겨우면 관두고 다른지역으로 이동하기도 좋고, 주변에 무역으로 팔 수 있는 곳도 많이 있어서 처분도 편하다. 이래저래 접근성과 편리함때문에 늘 고갈상태를 벗어나지 못하는 지역. 부족이면 운이 좋을 정도이다. 쏘가리, 향어외 고유결 말고 다른 것으로 수익을 기대하기는 힘들다. 거기다 황납도 글리시 마을까지 가야 할 수 있어 처분하러 가는 과정이 은근 귀찮은 것이 단점. 민물고기 칭호작을 하는 경우가 아니면 벨리아마을 바닷가까지 가는 것을 권한다. * 칼페온내부 강가 칼페온을 관통하는 강이다. 역시 무역포인트가 바로 근처여서 처분하기 매우 편하다. 다만 체감상 쓰레기가 많이 나오는 느낌이든다. 거기다 황납도 에페리아항구마을까지 가야해서 황납과정도 귀찮다. 아마도 황납 NPC를 근처에 두면 인구가 이동하지 않을까봐 취해둔 조치로 보인다. 그래도 주로 풍부상태이기때문에 물고기가 부족한 느낌은 안드는 숨겨진 괜찮은 포인트이다. 성내부보단 동쪽성문 바깥의 무역 NPC근처에서 잡으면 하이델보다 더 처분이 편하다. * 에페리아 항구마을 황납NPC가 바로 근처에있고 낚시를 하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없어 언제나 풍부상태로 꽤 괜찮은 포인트이다. 다만 지도 구석이라 다른곳으로 퀘스트를 하러가기 귀찮고 여기까지 온 경우면 배를 찾아서 대양으로 가는경우가 더 많아 하는 사람은 많이 없다. * 알티노바 서부해안가 애초에 알티노바는 섬이어서 낚시를 하기엔 꽤 좋은 곳이다. 특히 서부 해안가는 올라오는 길목에 바로 무역 NPC가 있어서 처분이 편하다. 언제나 풍부상태라 물고기도 매우 빨리 입질이 오며 쓰레기도 잘 안낚여 수동 낚시를 할거라면 여기가 제일 빠르다. 숨겨진 꿀자리. 다만 황납포인트가 다른 곳보다 제일 멀어서 불편한 구역이다. 가장 가까운 황납NPC가 메디아 남부 물텀벙 마을에 있다. 이곳은 강이아닌 바다로 취급되어 대양BGM이 들리며 바닷물고기가 낚인다. * 그라나 연못 카마실비아 패치로 뜬 자동낚시터. 노랑&파랑 물고기가 벨리아바닷가 뺨을 후려갈길 정도로 잘 낚이며,(물론 대양과 비교하면 곤란하다.) 거리가 거리이다보니 유통기한이 얼마 남지 않은 물고기라 해도 발렌시아까지 가서 사막무역버프를 받고 팔면 꽤 짭짤한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단점은 그라나의 위치와 공헌도. 부캐라도 박아놓지 않는 이상은 그라나까지 말타고 가는데에도 꽤 많은 시간을 소요하며, 발렌시아부터 그라나까지 거점을 연결하는 데 소모되는 공헌도는...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공헌도가 부족하다면 그라나에서 팔아도 괜찮다. 그라나에도 황실 낚시납품 NPC가 존재하기때문에 수익은 꽤나 벌 수 있다.-- 2019년 패치로 더이상 물고기 판매에 노드연결이 필요없어졌다. 공헌도 걱정은 옛이야기 * 로스해역 (혹은 유르해역) 선공형 바다몬스터가 없기에 어선으로도 충분히 자동낚시가 가능하며, 대양 특성상 물고기가 입질을 하는 간격이 매우 짧기 때문에 6시간 이상 자동낚시를 진행할 경우에는 '낮은 등급은 버림'옵션을 켜야할 정도다. 물고기 값도 꽤 짭짤한 편이며, 고유결도 꽤 낚이는 편이라서 자동낚시를 할 경우 꽤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다만, 근처항구와의 왕복거리와 소요시간이 꽤 걸리는 단점이 존재한다. 이럴 경우 황납을 하려는 게 아니라 무역만 할거라면 편한 방법이 하나 있는데, 라메다섬과 바로 옆에 존재하는 로스해역 내부의 섬 사이에서 로스해역으로 진입한다음 낚시를 하는 것이다. 바로 조금만 넘어왔을 뿐인데 물고기가 계속 쌓인다. 게다가 얼마 안가면 있는 시오닐 섬에 무역 NPC가 존재하니 처분하기도 좋다. * 마고리아해역 에페리아 서쪽으로 가다보면 생각보다 금방 마고리아 해역에 도착한다. 왠만한 상황이 아니면 거의 '풍요'상태이고, 대양이다보니 입질을 하는 간격도 매우 짧다. 가끔 로스해역이 '풍요'상태가 아니라면 마고리아까지 가는 것도 나쁘지 않다. 물고기의 질과 양에서 보자면 최상의 자동낚시터이나... 그놈의 왕복거리가 발목을 잡는다. 게다가 로스해역이라면 어선으로 살짝 걸쳤다 오는 방식으로라도 가면 길을 잃을 염려는 없으나 마고리아 해역은 어선으로 가면 해양 괴수한테 끔살당한다. 무조건 에페리아 범선이 있어야 갈 수 있다는 단점이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